기사 (10,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녀계획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2명 이상이 이상적'... '반전' 자녀계획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2명 이상이 이상적'... '반전'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출산을 계획하거나 자녀를 양육 중인 여성들 중 상당수가 이상적인 자녀의 수로 '2명 이상'을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유한킴벌리는 13일, 자사 직영몰 맘큐 커뮤니티의 유저 1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출산·육아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출산·양육 환경이 뒷받침될 경우 계획하고 싶은 자녀 수'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7.1%가 2명이라고 답했으며, 이어 3명(22.8%), 1명(15.4%), 4명 이상(3.6%) 순으로 나타났다.2명 이상의 자녀가 이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14 11:16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다. 이어 카카오와 네이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인크루트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밝혔다.조사 결과 1위는 삼성전자였다. 자체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200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10위권을 유지했고 이번에 10년 만에 최상위를 탈환했다. 해당 기업을 뽑은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를 이유로 가장 많이 들었다.실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14 10:52 돌싱 남녀 또 이혼 생각하는 이유...남성은 '빚' 여성은 '양육 자녀' 돌싱 남녀 또 이혼 생각하는 이유...남성은 '빚' 여성은 '양육 자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른바 '돌싱' 남성은 재혼한 배우자의 '빚'이 드러날 때 이혼을 고려하는 반면 여성은 '양육 자녀'로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혼 후 이혼을 다시 고려하게 만드는 배우자의 비밀과 관련해 남성의 3명 중 1명꼴인 33.3%가 ‘빚’을, 여성의 32.2%는 ‘양육 자녀’를 첫손에 꼽았다.이어 남성의 25.2%는 ‘양육 자녀’를,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14 10:08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인재" 동덕여대생 등굣길 사망...학생들 총장 퇴진 촉구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인재" 동덕여대생 등굣길 사망...학생들 총장 퇴진 촉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동덕여대 학생이 교내 언덕길에서 내려오던 쓰레기 수거 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이 김명애 총장의 퇴진을 위한 농성에 돌입했다.동덕여대 학생 40여 명은 13일 오후 6시30분경부터 동덕여대 본관 1층에서 농성을 시작했다.총장실 복도엔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명백한 인재다. 총장과 이사장은 물러나라', '막을 수 있었다. 학교는 없었다' 등의 문구 피켓이 나타났다.학생들은 전날 1000여 명이 모인 교내 추모 집회를 학교가 막으려 했다고 전했다.한 재학생은 "김 총장이 집회 하루 전 전화를 걸어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14 09:26 “피해자라는 이유로 다 들어주는 것 아니냐”...'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반성문 공분↑ “피해자라는 이유로 다 들어주는 것 아니냐”...'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반성문 공분↑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 모 씨가 작성한 반성문 일부가 알려진 가운데 반성문 내용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키웠다.피해자 여성은 12일 항소심 재판 전 본인 SNS에 가해자가 “왜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법원에 낸 반성문 내용을 올렸다.가해자는 해당 글에서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다.”, “피해자는 회복되고 있으며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쓴다”며 “피해자라는 이유로 다 들어주는 것 아니냐”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검찰에게 “성폭력을 저질렀을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13 17:42 37개국 중 한국, 성편견 가장 높아 37개국 중 한국, 성편견 가장 높아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한국은 남녀 성평등 인식 수준이 퇴보한 것으로 드러났다.유엔개발계획(UNDP)의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대상 37개국 중에서 성평등에 반하는 편견이 가장 커졌다.UNDP는 세계인구의 48%인 해당 나라 국민 대상으로 가치관을 설문조사하고 2010∼2014년, 2017∼2022년 두 시기를 비교해 인식 평가를 진행했다.한국은 해당 기간에 남성과 여성 모두 성평등 관련 인식 수준이 급격히 퇴보한 것으로 관측됐다.해당 조사에서 최소 1개 항목 이상에서 성편견이 존재하는 한국인 비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3 17:17 경찰, CGV·메가박스 등 6곳 압수수색, '박스오피스 조작' 경찰, CGV·메가박스 등 6곳 압수수색, '박스오피스 조작'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경찰이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의혹을 받는 국내 영화배급사와 멀티플렉스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박스오피스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멀티플랙스 3사의 영화관 각 1곳씩 3곳과 배급사 3곳의 본사 등 6곳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영화관과 배급사는 한국영화 관객수를 허위로 집계해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멀티플렉스 등 영화사업자는 전산망에 영화별 관객 수와 매출액 등의 데이터를 영화진흥위원회에 전송한다. 영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3 16:09 "가수지망생, 미성년자도 포함" 마약 5종 세트 판매·투약자, 경찰 붙잡혀 "가수지망생, 미성년자도 포함" 마약 5종 세트 판매·투약자, 경찰 붙잡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필로폰, 케타민, 대마 등 마약 5종 세트를 판매한 일당 및 투약자들이 경찰에 넘겨졌다.서울 중랑경찰서는 12일 필로폰, 대마, LSD, 합성대마, 케타민 등 마약류 5종을 온라인에서 판매한 마약상 A(29)씨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8명 가운데 3명은 마약 판매상이며 나머지 5명은 단순 투약자로 보고됐다.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마약상 3명 가운데 A씨, B씨는 연인관계로 함께 살며 5월부터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마약 5종을 소분 판매했다. 이들은 다른 피의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13 09:37 월급 590만원↑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1만6650원 오른다 월급 590만원↑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1만6650원 오른다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다음달부터 월급 590만 원 이상 직장인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월 1만6650원 증가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지표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 6.7%에 맞춰 7월부터 변동된다.상한액은 553만 원→590만 원으로, 하한액은 35만 원→37만 원으로 각각 오른다. 해당 기준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유지된다.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증가로 영향받는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는 217만 명, 월 553만∼590만 원 가입자는 30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12 13:48 캄보디아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 BJ는 아영...생일 날 비보 전해져 캄보디아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 BJ는 아영...생일 날 비보 전해져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은 유명 BJ 아영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현지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초 이 여성은 캄보디아 여행 중이던 인터넷방송 진행자라고만 알려졌는데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33세 한국인 여성 변아영이라고 전했다.여성의 시신은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병원 소유자인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이들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12 10:44 정조은 측 "정명석의 범행에 가담하고 공모한 사실 자체가 없다" 정조은 측 "정명석의 범행에 가담하고 공모한 사실 자체가 없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조력 혐의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이 혐의를 법정에서 전면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이날 정조은 포함 JMS 여간부 6명의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들은 준유사강간·강제추행방조·준강간방조·준유사강간방조 등 혐의로 기소됐다.정조은 측 변호사는 이날 "정명석의 범행에 가담하고 공모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정씨 측은 "역할이나 지위 등에 있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09 17:21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 정치자금 후원... 정치권 쑥대밭 '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 정치자금 후원... 정치권 쑥대밭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지난 3월 거듭된 도피 끝에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이번에는 몬테네그로 정치권에 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는 11일 총선을 앞둔 몬테네그로 정치권이 혼돈에 휩싸였다.몬테네그로 최대 일간지인 '비예스티'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드리탄 아바조비치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권 대표로부터 받은 정치자금 수수와 관련된 편지를 공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아바조비치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권 대표가 쓴 편지에 '지금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09 10:17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 '두아이 아빠' 의혹에 SNS활동 중단 공지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 '두아이 아빠' 의혹에 SNS활동 중단 공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두 아이 아버지’ 의혹이 제기된 도연 스님이 “한동안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고 밝혔다.도연 스님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당분간 자숙하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도연스님은 2005년 카이스트 전자공학과 입학 직후 출가한 바 있다. 현재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09 09:33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아비규환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아비규환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8일 아침 출근길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면서 이용객 14명이 부상을 입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8일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수내역 2번 출구에서 작동 중이던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 14명이 다쳤으며 이 중 3명은 허리와 다리 등에 중상을 입어 병원에 곧장 이송됐다. 나머지 11명은 비교적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공개한 당시 CCTV 자료에는 위급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08 16:34 '이태원 참사' 유가족 구청장실 앞에서 몸싸움..."사퇴하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구청장실 앞에서 몸싸움..."사퇴하라"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 수감됐던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7일 보석으로 풀려나 업무에 복귀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과 구청 직원들이 충돌했다.이날 오전 8시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활동가 30여 명은 피켓을 들고 서울 용산구청 정문 앞에서 박 구청장을 기다렸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감당할 수 없는 공직을 내려놓고 자진해서 사의를 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히며 박 구청장의 출근을 저지하고자 대기했다.그러나 박 구청장이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08 13:28 전국철도노동조합 8~15일 준법투쟁 돌입... 일부 열차 운행 조정 전국철도노동조합 8~15일 준법투쟁 돌입... 일부 열차 운행 조정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8일 오전 5시부터 15일까지 준법투쟁이 돌입함에 따라 일부 열차의 운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철도노조는 7일 "국토교통부의 철도 쪼개기 민영화 추진과 SR부당 특혜를 규탄하기 위해 준법투쟁을 벌인다"고 발표했다.한국철도공사는(이하 코레일) 이에 따라 무구화호 4편(경부·장항선 각 2편)의 운행이 중지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 열차를 예매한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코레일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08 11:18 "박수홍, 여자친구에 미쳐 절대 회계자료 주면 안된다"...친형, 세무사들 회유해 "박수홍, 여자친구에 미쳐 절대 회계자료 주면 안된다"...친형, 세무사들 회유해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수익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 진홍씨가 “동생이 여자친구 때문에 미쳤다”며 세무사들을 회유하려 했다는 증언이 전해졌다.7일 진홍씨 부부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세무법인 대표 A씨는 진홍씨가 2020년 초에 전화로 “‘박수홍이 여자친구 때문에 미쳐 절대 회계자료를 주면 안 된다’고 했다”며 “그동안 진홍씨와 만났고 워낙 선한 분이라 1%도 의심을 안 했다”고 밝혔다.진홍씨가 같은 법인 세무사 B씨에게 “저하고 배우자 내용은 수홍이가 모르니 절대 얘기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보낸 문자를 검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08 11:17 동덕여대 재학생, 캠퍼스서 쓰레기 차에 치여 숨져 동덕여대 재학생, 캠퍼스서 쓰레기 차에 치여 숨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서울 소재 대학교 캠퍼스에서 언덕길을 내려오던 쓰레기 수거 차에 치인 학생이 사고 이틀 만인 어제저녁 숨졌다.서울 종암경찰서와 동덕여대는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쯤 동덕여대 학생 A씨(21)가 동덕여대 캠퍼스 중문에서 인문관으로 향하던 중 언덕길에서 80대 학교 미화원이 운전하던 쓰레기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7일 오후 7시 20분께 뇌사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앞서 유족들은 평소 양 씨의 바람대로 장기 기증을 바랐으나, 수술을 하루 앞둔 이날 A씨가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08 09:37 정유정의 고교 동창들 "말없고 혼자 다니고 존재감 없는 애였다” 정유정의 고교 동창들 "말없고 혼자 다니고 존재감 없는 애였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학창 시절에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외톨이로 지냈다는 고교 동창들의 증언이 나왔다.7일 MBN 보도 등에 따르면 정유정의 고교 동창들은 정유정과 관련해 ‘잘 어울리지 않고 조용한 친구’라고 전했다. 동창 A씨는 “진짜 말 없고 혼자 다니고 반에서 존재감 없는 애였다”며 “그 당시에 친구가 없었다”고 밝혔다.동창 B씨는 “인사를 해도 인사 자체를 받아주지 않는 친구였다”며 “얘기를 잘 안 하고 대답도 잘 안 했다”고 설명했다. 정유정은 친구들과 잘 어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08 09:29 “저 문구 채택한 것들은 모두 정상은 아닐 듯”...아파트 광고문구 논란 왜? “저 문구 채택한 것들은 모두 정상은 아닐 듯”...아파트 광고문구 논란 왜?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칩니다”란 광고문구로 논란이 일었던 아파트 시행사가 사과문을 냈다.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 시행사 A사는 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며 “본 홈페이지 내에 사용된 문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A사는 “의도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않은 표현으로 많은 분께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앞으로 표현의 모든 과정에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해당 주상복합 아파트는 2027년 준공 예정으로 분양가 1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07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