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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발라드 가수 최시라. 사진=SNS블로그[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민요풍의 '백세인생'으로 삶의 변곡점을 장식한 가수 이애란에 이어, 최고의 감성 트로트 가수 최시라가 9월 28일 18시 내외뉴스통신 nbn의 '안효진의 스타쇼'에 전격 출연해 중년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창법과 우수에 젖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고 있는 최시라는 안효진의 추억열차에 올라 음악적 끼와 인생고락의 경험으로 다져진 자신의 깊은 음악세계를 간결하게 전달하게 된다.1970년대 여성그룹 와일드캐츠 멤버로도 활동했던 최시라는 '마음 약해서', '사랑의 흔적', 느낌'을 비롯해 신곡 '야우' 등을 세상에 알렸다.특히 최시우의 최신 대표곡 '밤에 내리는 비'의 뜻인 '야우(김병걸 작사, 이동훈 작곡)'를 선사한다. 비와 이별을 담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저 창가에 내리는 비는 / 누가 보낸 눈물인가요 /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 이미 서로 마음 아니까/이제 와서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 어차피 우리 사랑 여기까지였어요 / 당신도 알아 / 이 비가 그치면 떠나가세요 /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 비가 그치면 떠나가세요..."최시라의 감성 짙은 창법과 구슬픔을 쏟아내는 사랑의 펌프 '야우'는 밤에 내리는 비도 되지만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흐르는 눈물'의 의미도 절절하게 담고 있다.한편 '안효진의 스타쇼'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주는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석류 꽃향 쥬스'와 '플로럴 커피', 조항조의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앨범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파된다.kymajs@naver.com내외뉴스통신,NBNNEWS 

연예/스포츠 | 원종성 기자 | 2021-09-26 20:55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출 전북지역 경선(왼쪽부터 이재명 후보, 김두관 후보, 이낙연 후보, 박용진 후보, 추미애 후보) (사진=연합뉴스 캡쳐)▲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前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북지역 순회 경선에서 다시 승리했다. (사진=nbnDB)[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광주·전남 이어 9월 26일 전북지역(우석대학교 체육관)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경기도지사)가 2만 2276표를 얻어 득표율 54.55%로 1위에 다시 오르며 2위 이낙연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날 전북지역 경선 결과 1위 이재명 후보 54.55%(2만 2276표), 2위 이낙연 후보 38.48%(1만 5715표) , 3위 추미애 후보 5.21%(2127표), 4위 박용진 후보 1.25%(512표), 5위 김두관 후보 0.51%(208표)를 차지했다.누적 합계는 1위 이재명 후보 53.01%(34만 1858표), 2위 이낙연 후보 34.48%(22만 2354표), 3위 추미애 후보 10.60%(6만 8362표), 4위 박용진 후보 1.23%(7946표), 5위 김두관 후보 0.68%(4411표)이며,, 이낙연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격차는 18.53%이다.이날 김두관 후보(현 국회의원)는 대선 경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낙연 후보는 이날 광주·전남·전북 경선을 토대로 26일 10월 1일 제주,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인천 경선에서 2차 선거인단(2차 슈퍼위크)까지 집중하며 역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후보의 전북 경선에서 승리와 과반 득표율 유지하며 굳히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과연 이낙연 후보의 역전 드라마가 이루어 질지 아니면 이재명 후보의 남은 경선지역 승리로 굳히기가 될지 지켜봐햐 할 관전 포인트다.더불어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에서 3차 슈퍼위크를 진행하며, 최종 후보를 결정하며 과반을 넘지 못하면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과연 이낙연 후보의 뚝심이 발휘되며 역전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을지 최대 관전 포인트이며, 후반으로 접어든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당원과 국민참여로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mbc0327@hamnail.net

정치 | 문병철 기자 | 2021-09-26 19:03

1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日집권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가 초읽기 단계에 들어섰으며 스다 요시히데(菅 義偉) 日총리는 지난 23일 본인이 선호하는 고노 타로(河野太郎) 행정개혁담당대신을 공식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노 의원이 현재 여러 민간 조사에서 선두를 달렸으나 아직 확신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일본 언론인들이 대다수다. 선거일은 29일이며 앞서 요시히데 총리는 선거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바 있다. 요시히데 총리는 지난 23일 도쿄히네다 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할 준비를 하면서 고노 의원이 자신의 후계자가 될 것에 지지의 입장을 표했다."백신 예방 접종은 코로나 방역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써 '백신대신'의 명칭을 얻은 고노가 자유민주당의 총재가 될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며 "고노의 감독 하, 일본 전국 백신 접종률은 1.5억 제를 넘어섰으며 미국보다 높다"고 했다.  이번 총재 선거 후보자로 고노 의원 외에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前)외무대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前)총무대신,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유민주당 중의원 포함 4명이다. 9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인 고노 타로, 기시다 후미오, 다카이치 사나에, 노다 세이코(왼쪽부터)가 선거 연설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또한 후미오는 자유민주당에서 자신의 세력이 있으며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前경제재생담당대신의 지지를 받았다. 다카이치는 보수파이며 아베 신조(相安倍晋) 前총리를 포함한 세력의 지지를 받았으며 세이코는 자유민주당에서의 아무 세력 소속도 아니고 당내 경쟁력이 약한 것을 보인다.이어 앞서 공개된 선거 규칙에 따라 383명 자유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 1인당 한 표이며 각 지역 당원 등 당외 지지자들의 383표까지 총 766표이었으나, 다케시타 前자유민주당 총무회장은 얼마 전 별세했음으로써 국회의원 382표, 지역 382표 총 764표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절반의 표를 얻은 자는 새로운 총재가 될 것이다. 다만 절반의 표를 얻은 자 없는 경우 표를 제일 많이 얻은 1, 2위가 2차 투표에 들어가 국회의원 1인당 한 표, 47개 도도부(都道府)의 대표 각자 한 표씩으로 진행될 것이며 얻은 표 수 많은 자가 당선된다.사진=신화통신yhdeftnt@naver.com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09-2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