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 "비판도 받고 격려도 받고 하다보니 벌써 1년" 尹 "비판도 받고 격려도 받고 하다보니 벌써 1년"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취임 1주년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자화자찬 취임 1주년은 절대 안된다고 했다"며 "정권이 교체되고 과연 우리나라와 우리 사회가 얼마큼 어떻게 바뀌었는지 되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취임 1년 소회로 "어느덧 비판도 받고 격려도 받고 하다 보니 벌써 1년이 됐다"며 "변화의 속도가 느린 부분은 다음 1년에는 속도를 더 내고, 또 변화의 방향을 조금 더 수정해야 되는 것은 수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는 "언론이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5-03 09:23 '도어스테핑' 그만두고 '생방송 스튜디오' 만드는 대통령실 '도어스테핑' 그만두고 '생방송 스튜디오' 만드는 대통령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이 28일로 '중단 선언' 일주일을 맞이했다. 대통령실은 약식회견 재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손익계산이 엇갈려 재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윤 대통령의 약식회견 재개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용산 청사에 생방송 스튜디오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스튜디오는 올해 안으로 용산 대통령실 1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기자실 옆에 있는 비서관실의 업무 공간 내부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28일 기존 청와대 사랑채에 구축됐던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용산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1-29 16:10 윤석열 "5시 신문 봐야 하는데 3시까지 무슨 술을 마시냐" 청담동 의혹 반박 윤석열 "5시 신문 봐야 하는데 3시까지 무슨 술을 마시냐" 청담동 의혹 반박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3시간 20분 동안 만찬 회동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금방 밝혀질 거짓말”이라며 일축했다는 것이다.참석자의 전언을 전달한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가짜뉴스니까 걱정하지 말라. ‘동백 아가씨’라는 노래는 내가 모르는 노래다”라면서 “도어스테핑을 준비하려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조간신문을 다 봐야 하는데 무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1-28 11:26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홍보수석 1위, 배우자 재산 대부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홍보수석 1위, 배우자 재산 대부분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김은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올해 8월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인 265억 6649만 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8월 2일∼9월 1일 신규 임용된 14명, 승진한 52명, 퇴직한 32명 등 총 109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25일 관보에 공개했다.이날 김 수석은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153.30㎡ 땅과 114.90㎡ 땅이 포함해 재산으로 265억 6000만 원을 신고하면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김 수석은 본인 예금 10억 8000만 원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11-25 16:28 국민 43% "대통령 '출근길문답' 중단해야"...국정지지율 30% 국민 43% "대통령 '출근길문답' 중단해야"...국정지지율 30%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한 가운데 이의 재개를 놓고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도어스테핑을 ‘계속해야 한다’는 답변은 40%, ‘중단해야 한다’는 43%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조사에서는 지속 47%, 중단 32%였으니 중단 여론이 급증한 셈이다.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소폭 상승해 다시 30%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30%, 부정평가는 62%로 나왔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1-25 11:35 홍준표 "대통령 말은 태산같이 무거워야...출근길 문답 폐지 잘 한 일" 홍준표 "대통령 말은 태산같이 무거워야...출근길 문답 폐지 잘 한 일"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때늦은 감은 있지만 참 잘한 결정”이라고 21일 촌평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에서 “대통령의 국정 능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파이널 디시전(최종 결정)을 하는 대통령이 매일같이 결론을 미리 발표하는 것은 적절치 못했지요”라고 말했다.홍 시장은 “국민과 가까워지려는 대통령의 뜻은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마음 졸이며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1-21 14:12 박지원 "기자는 국민1호...도어스테핑 중단은 언론 상대 공갈" 박지원 "기자는 국민1호...도어스테핑 중단은 언론 상대 공갈"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도어스테핑)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을 두고 “공갈”이라고 말했다.박 전 원장은 이날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출근길 약식회견을) 안 하겠다(고) 그러면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이 문화방송(MBC) 기자한테 ‘당신 때문에 안 했다’(고) 이렇게 나올 것 아닌가. 문제를 풀어가는 대통령이 돼야지 문제를 매일 만들어 가는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꼬집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공지글에서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1-21 12:01 대통령실 “오늘부로 도어스테핑 중단 결정”...문답 공간에 '가벽' 설치 대통령실 “오늘부로 도어스테핑 중단 결정”...문답 공간에 '가벽' 설치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대통령실은 21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회견)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 등 내부 정례 회의를 제외하면 외부 일정이 없지만, 평소와 달리 기자들을 만나지 않고 곧장 집무실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대변인실은 이어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대통령실 | 김희선 기자 | 2022-11-21 09:48 MBC "뭐가 악의적이냐"...대통령실 "이게 악의적" 10가지 대답 MBC "뭐가 악의적이냐"...대통령실 "이게 악의적" 10가지 대답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대통령실이 'MBC 보도가 무엇이 악의적인가'라는 질문에 10가지 답변을 내놨다.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대통령 도어스테핑 당시 '(MBC 보도가) 무엇이 악의적이냐'라고 한 MBC 기자 질문에 대해 답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음성 전문가도 확인하기 힘든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무한 반복했다. 이게 악의적”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대통령실 | 노준영 기자 | 2022-11-18 17:00 尹 “MBC, 가짜뉴스로 이간질...부득이 탑승 배제” 尹 “MBC, 가짜뉴스로 이간질...부득이 탑승 배제”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MBC의 전용기 탑승을 배제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 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 일환으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18일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8일 만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약식회견에서 '선택적 언론관이라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자유롭게 비판하시길 바라고 언론과 국민의 비판을 늘 받고 마음이 열려있다"며 이같이 답했다.윤 대통령은 “언론도 입법·사법·행정과 함께 민주주의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11-18 11:35 尹 “확장억제 관련 다양한 가능성 따져보고 있다” 尹 “확장억제 관련 다양한 가능성 따져보고 있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전술핵 재배치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미국에 실질적 핵 공유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지금 우리 국내와 미국 조야에서 확장억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 나오고 있다"며 "잘 경청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러한 안보 사항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확인하거나 명시적으로 답변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12일 북한이 7차 대통령실 | 김희선 기자 | 2022-10-13 10:18 尹 대통령 "북핵, 한미·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대응할 것" 尹 대통령 "북핵, 한미·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대응할 것"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최근 잇단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견고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 잘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은 걱정 마시고 생업에 진력을 다하시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북핵 위협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누누이 강조했지만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아주 견고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 잘 대비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윤 대통령은 '김정은 입장도 나왔는데 한미일 군사 안보협력 대통령실 | 김희정 기자 | 2022-10-11 10:09 검사 출신 조응천 "검사 생활 10년이면 XX 입에 붙어...윤 대통령 좀 억울할 것" 검사 출신 조응천 "검사 생활 10년이면 XX 입에 붙어...윤 대통령 좀 억울할 것"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윤 대통령이 조금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검사 생활 10년 하면 '이 XX'가 입에 붙는다. (윤 대통령의) 평소 말버릇이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출신인 조 의원은 사법연수원 18기로 23기 윤 대통령보다 5년 선배다.그는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평소대로 한 건데 '이게 이렇게 욕먹을 일이냐' 생각한 것 같다"며 "나중에 보니까 (그냥) 넘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9-29 14:01 尹 대통령 지지율 4%P 올라 32%...대구경북 지역서 긍정평가 "쑥" 尹 대통령 지지율 4%P 올라 32%...대구경북 지역서 긍정평가 "쑥"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2주 만에 30%대로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또 10명 중 7명은 윤 대통령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생각했다.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2%로 나왔다.격주로 이뤄지는 해당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평가는 8월 2주차 28%로 떨어졌다가 이번 조사에서는 4%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8-25 15:48 윤 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첫 공식 기자회견 개최한다 윤 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첫 공식 기자회견 개최한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는 오는 17일에 용산 대통령실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수시로 문답을 진행했지만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최영범 홍보수석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먼저하고 이어 기자들의 질의를 받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대략 40분가량을 예상한다"고 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적이 없다. 여러가지 고려 대통령실 | 노준영 기자 | 2022-08-12 17:38 尹 "경찰의 집단행동은 중대한 국기 문란 행위 될 수 있어" 尹 "경찰의 집단행동은 중대한 국기 문란 행위 될 수 있어"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서장들의 회동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모든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치안 관서장들의 집단 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경찰들의 행동을 쿠데타에 비유한 것을 두둔한 것이다.윤 대통령은 "아마 어제 이 장관의 표현은 아마 그러한 국민들의 우려를 반영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국방과 치안은 국가의 기본 사무고 최종적 지휘감독자는 대통령이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07-26 09:50 "지지율 의미없다"던 尹 지지율 급락...부정평가 60%에 육박 "지지율 의미없다"던 尹 지지율 급락...부정평가 60%에 육박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지지율 의미없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결과에 의하면 긍정평가가 30% 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고, 또 다른 여론조사 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따르면 최초로 부정평가가 60%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4~8일 전국 18세 이상 2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수행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37.0%,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57.0%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5.8 정치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7-11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