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약 4종 투약' 혐의 유아인, 한남동 자택 압수수색 '마약 4종 투약' 혐의 유아인, 한남동 자택 압수수색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경찰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현재 거주하는 집과 이전 거주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마약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전달 5일 경찰은 유아인의 소변·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을 시행한 결과 프로포폴 외에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마약류 4종류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유아인은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총 10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 연예 | 노준영 기자 | 2023-03-07 17:38 [영상] 강제동원 배상해법에...이재명 "尹정권이 결국 역사 정의를 배신하는 길 선택해" [영상] 강제동원 배상해법에...이재명 "尹정권이 결국 역사 정의를 배신하는 길 선택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 최종안과 관련해 정부의 외교사 최대 치욕이자 오점이라고 비난했다.이 대표는 6일 오전 국회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오늘 강제징용 피해 배상안을 발표한다고 한다"며 "윤석열 정권이 결국 역사 정의를 배신하는 길을 선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삼전도 굴욕에 버금가는 외교사 최대 치욕이자 오점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일본 전범기업이 아니라 우리 기업들이 마련한 재원으로 배상하고 일본 사과도 기존 담화를 반복하는 수준 nbn시사경제TV | 노준영 기자 | 2023-03-06 17:55 경기 양평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 사체 발견...60대 집주인 입건 경기 양평 주택에서 개 수백 마리 사체 발견...60대 집주인 입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경기 양평군의 한 주택에서 수백 마리의 개가 굶어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집주인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그는 2~3년 전부터 유기견 등을 집으로 데려온 뒤 밥을 주지 않아 개들을 굶겨 죽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의 집 마당과 고무통 안에는 어림잡아 300~400마리 정도가 백골 상태 등으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누가 버리려는 개를 사서 키우다 형편이 되지 않아 숨지게 했다'고 진술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06 13:54 홍준표, 이준석 겨냥해 "어떻게 우리당 대통령을 무뢰배 엄석대에 비유하나" 홍준표, 이준석 겨냥해 "어떻게 우리당 대통령을 무뢰배 엄석대에 비유하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인물 엄석대에 비유하면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설전을 벌였다.이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책 이야기만 썼는데 홍 시장은 엄석대에서 누군가를 연상했다”며 “그렇다면 누군가가 홍 시장님에게서 체육부장을 떠올리는 것도 존중받아야 할 자유”라고 전했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체육부장 강동규는 반장 엄석대의 측근 가운데 서열이 제일 높아 ‘엄석대의 오른팔’로 불렸다. 그러나 새로 온 담임 선생님이 엄석대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06 09:49 BTS·우영우 인기에 '한류 수지' 흑자 사상 최대 BTS·우영우 인기에 '한류 수지' 흑자 사상 최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방탄소년단·블랙핑크 등을 중심으로 K-팝이 인기를 끌고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계에서도 K-콘텐츠 소비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한류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지난해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음향·영상 서비스 수입'은 17억 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47.9% 급증했다.반면 '음향·영상 서비스 지급'은 9% 증가에 그쳐 총 12억 35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최대치다.앞서 중국의 한한령으로 2017년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음향·영상 서비스 수지는 글로벌경제 | 노준영 기자 | 2023-03-06 09:15 방시혁 "SM, 지배구조 문제 있었다...적대적 인수합병 아니야" 방시혁 "SM, 지배구조 문제 있었다...적대적 인수합병 아니야"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뉴스 채널 CNN에 나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뛰어든 배경을 밝혔다.방 의장은 3일 공개된 CNN 인터뷰 영상에서 “케이팝 성장률을 보면 둔화하는 게 보인다”며 “방탄소년단 입대로 일시적 현상이면 다행인데 이대로 놔두면 위험할 수 있어 에스엠 인수에 나섰다”고 전했다.방 의장이 SM 인수 관련해 직접 의견을 밝힌 건 지난달 10일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인수발표 때 내놓은 공동성명 뒤 처음이다. SM 인수로 하이브의 독과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엔 그는 “적대적 산업동향 | 노준영 기자 | 2023-03-03 16:08 친명 "조폭보다 못해"vs비명 "방탄프레임"...무더기 이탈표 후폭풍 친명 "조폭보다 못해"vs비명 "방탄프레임"...무더기 이탈표 후폭풍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발생하면서 민주당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친명(친이재명)계는 비명(비이재명)계를 "배신자"로 몰아가며 비판했다. 비명계는 이 대표 사법 리스크로 당이 방탄 프레임에 갇혔다고 지적하며 이탈표 색출 작업에 강하게 반발했다.친명계 김용민 의원은 2일 라디오에서 "당내 배신자들은 프레임을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다음번 (검찰이) 영장 청구를 한다거나 일이 있을 때, 이런 시도를 하면 차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이어 "자기들 패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03 09:27 안철수 "김기현은 '공갈연대'...나경원, 억지로 나온 것 같아" 안철수 "김기현은 '공갈연대'...나경원, 억지로 나온 것 같아"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대통령실, 비대위, 선관위 모두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의 피해의식인가"라고 말했다.안 후보는 1일 페이스북에서 '나는 왜 대통령실 발언에 맞서지 않았는가?' 글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여러모로 낯설다"고 지적했다.그는 "제 편을 들지 않는다고 서운한 것이 아니다"며 "모두가 총선 승리보다 전당대회 승리만 생각하는 모습이 실망스럽고, 권력의 단맛을 독점하려는 몇몇 사람의 탐욕 때문에 총선 승리가 위태로워지는 것이 우려스러울 따름"이라고 언급했다.이어 대통령실이 '안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3-02 09:19 [영상] 새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클린스만 감독 선임...2026년 월드컵까지 [영상] 새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클린스만 감독 선임...2026년 월드컵까지 (영상편집=우한나 기자)[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대한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이다. 연봉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은 조만간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또 재임 기간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것을 계약 조건으로 했다.클린스만 감독은 다음주 중에 입국해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nbn시사경제TV | 노준영 기자 | 2023-02-28 17:40 "정시에서 학폭은 당락에 큰 영향없어"...정순신 아들, '전학 처분'에도 서울대 합격 "정시에서 학폭은 당락에 큰 영향없어"...정순신 아들, '전학 처분'에도 서울대 합격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심각한 정도의 학폭을 저지르고도 정시로 서울대에 합격해 공분이 일고 있다.당시 서울대는 정시 전형에서 사실상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만 합격자를 선발했다. 당시 서울대 입시 요강에 따르면 수능위주전형(일반전형)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해 수능점수 100%로 모두 신입생을 뽑았다.다만 최종 합격자 결정 시 학내외 징계는 교과외 영역에서 감점 자료로 활용된다고 명시됐다. 이에 서울대도 정씨의 학폭 징계 이력을 확인했을 것으로 보이나 당락엔 큰 영향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8 11:00 '정순신 추천에 책임지고 사퇴하겠나' 질문에...윤희근 "고민은 늘 하고 있다" '정순신 추천에 책임지고 사퇴하겠나' 질문에...윤희근 "고민은 늘 하고 있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국수본부장에 정순신 변호사를 추천했던 윤희근 경찰청장이 추천 과정에서 정 변호사 아들의 학폭 문제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인선 과정에서 인사 검증의 부실성이 있다는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윤 청장은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변호사 아들 학폭을 추천 단계에서 인지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또한 정 변호사 추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생각이 없느냐는 물음엔 “고민은 늘 하고 있다”고 밝혔다.윤 청장은 이날 경찰청 로비에서도 “이번 국수본부장 인선과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8 09:49 주한 우크라 대사 “살상무기 공급해달라”...국방부 "정부 차원 검토 필요" 주한 우크라 대사 “살상무기 공급해달라”...국방부 "정부 차원 검토 필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27일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한국산 살상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개 석상에서 살상 무기 지원 관련 협의를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일단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포노마렌코 대사는 27일 오후 한국국방연구원이 주최한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특별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나서 “우크라이나는 이 문제에 관해 대한민국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과 직접 협의할 수 있는 기회가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8 09:44 김진표 국회의장, 양곡관리법 표결 보류…"3월 첫 본회의서 처리" 김진표 국회의장, 양곡관리법 표결 보류…"3월 첫 본회의서 처리"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초과 생산된 쌀의 정부 매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려 시도했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의 반대로 불발됐다. 개정안은 이재명 대표의 ‘1호 민생 법안’으로 민주당은 그동안 여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법안 처리를 강행해 왔다.민주당은 이날 본회의 안건에 개정안을 포함하는 의사일정 변경동의안을 제출했다. 김 의장이 본회의 직전까지 여야 합의를 요구하면서 개정안 상정을 미루자 직접 의사일정 변경을 시도한 것.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전 열린 의원총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8 09:10 "부모는 자식이 모셔야 한다?"…5명 중 1명만 '동의' "부모는 자식이 모셔야 한다?"…5명 중 1명만 '동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나이 든 부모 부양책임이 자녀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1%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5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2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7월 총 7865가구를 대상으로 한 제17차 한국복지패널 조사에서 '부모 부양의 책임은 자식에게 있다'는 의견에 응답자의 3.12%가 '매우 동의한다', 18.27%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두 응답을 합쳐 21.39%만이 부모 부양의 자녀 책임에 대해 동의한 것이다.'동의도 반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7 15:45 가계지출 4분의 1 이상, 세금·이자 냈다 가계지출 4분의 1 이상, 세금·이자 냈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지난해 가계지출의 27% 가량은 세금이나 이자 지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지출 비중은 통계 작성 기준이 변경된 이후 가장 높았다.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비소비지출은 95만 1000원으로 1년 전보다 8% 증가했다.전체 가계지출 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은 26.5%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비소비지출은 가계가 지출하는 비용 중 세금·이자 등 경직성 비용을 뜻한다. 비소비지출이 늘어날수록 개인이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 증권/금융 | 노준영 기자 | 2023-02-27 14:19 미혼여성 100명 중 4명만 "결혼·출산은 필수" 미혼여성 100명 중 4명만 "결혼·출산은 필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20∼30대 여성 100명 중 96명은 결혼과 출산이 필수가 아니라고 본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더하여 20∼30대 여성 가운데 절반은 결혼과 출산이 중요하지 않다고 봤다.26일 사회복지연구에 게재된 '청년층의 삶의 질과 사회의 질에 대한 인식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만 20∼34세 미혼 남녀 281명 조사 결과 여성의 삶에서 결혼·출산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4%, 남성은 12.9%로 집계됐다.'여성의 삶에서 결혼과 출산이 중요하다'고 답한 여성은 42.9%로 남성(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7 10:22 대통령실 "尹, 정순신 아들 학폭문제 매우 엄중히 보고 있어" 대통령실 "尹, 정순신 아들 학폭문제 매우 엄중히 보고 있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직 임명이 취소된 정순신 변호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26일 “검증에서 문제가 걸러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전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현재 공직자 검증은 공개된 정보, 합법적으로 접근 가능한 정보, 세평 조사를 통해 이뤄지는데 이번에 자녀 관련 문제이다 보니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합법적 범위 내에서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학폭에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7 09:26 김정은, 평양 서포지구 착공식 참석…딸 김주애 또 동행 김정은, 평양 서포지구 착공식 참석…딸 김주애 또 동행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평양 북쪽지역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양도 참석해 이달 들어서만 네번째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26일 통신 보도를 종합하면 김 위원장은 전날 열린 서포지구 착공식 연설에서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천지개벽을 무조건 일으키고야 말 열정과 투지와 자신감에 넘쳐있는 자랑스러운 청년대오의 기세를 직접 보고 싶고 고무해 주고 싶어서 여기에 나왔다"며 "특색있는 이 거리의 대건축군은 우리 국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7 09:11 군 간부 숙소인데 이불 두 개 깔면 끝..."군 간부 처우 비참해" 군 간부 숙소인데 이불 두 개 깔면 끝..."군 간부 처우 비참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군 간부의 처우를 둘러싼 성토가 계속되고 있다. 군인에게 주어지는 집은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정작 군인과 그 가족에게는 호화로운 복지가 아닌 필수적인 복지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마저다 살만한 집이라기 보다는 개선되기 전 처참한 환경의 관사라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자신을 공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초급간부라고 소개한 A씨는 23일 페이스북 커뮤티니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공군 모 비행단 독신자 간부 숙소'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숙소 방바닥에 이불 두 채를 깔면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4 10:28 "몰래 나가게 해줘"...카톡 이용자들 불만에 '조용히 퇴장' 법안 발의됐다 "몰래 나가게 해줘"...카톡 이용자들 불만에 '조용히 퇴장' 법안 발의됐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타인에게 알리지 않고 퇴장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카톡 조용히 나가기' 법안이 발의돼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 현재 카카오톡에선 3인 이상의 단체채팅방·오픈채팅방에서 퇴장시 ‘○○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 남은 이용자들이 퇴장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해당 문구가 뜨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를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4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