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위소득 100% 이하,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45만명 혜택 중위소득 100% 이하,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45만명 혜택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는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해주겠다"고 23일 선언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대학생 패키지 지원안'을 발표하며 "학생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도 액수를 좀 더 늘리겠다"며 "등록금 외에도 학생들 생활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도록 저리(1.7%) 생활비 대출 한도도 더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그는 "취약계층을 좀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중복을 포함한 100만 명 이상이 약 1882억 원의 혜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23 17:34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 사실상 3년만에 일상회복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 사실상 3년만에 일상회복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오늘(1일)부터 해제되며, 더이상 코로나19 확진자는 더 이상 의무적으로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질병관리청은 오늘 새벽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전엔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간 격리해야 할 '의무'가 있었으나 이것이 5일 격리'권고'사항으로 변경되며 격리여부를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학생의 경우 확진되면 5일간 등교 중지가 권고되는데 이 기간 결석하더라도 출석으로 인정된다.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01 09:39 1인가구 절반이 '빈곤층'…노인 1인가구 빈곤율은 72% 달해 1인가구 절반이 '빈곤층'…노인 1인가구 빈곤율은 72% 달해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국내 1인가구 절반 가까이가 빈곤층인 것으로 9일 나타났다. 특히 노인의 1인가구 빈곤율은 7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2022년 빈곤통계연보’에서 1인 가구의 빈곤율을 47.2%로 집계했다. 2020년 전체 인구의 가처분소득 기준 상대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 비율) 15.3%와 비교해 3배 이상 높았다.1인 가구의 빈곤율은 2016년 54.0%에서 2017년 52.1%, 2018년 52.7%, 2019년 51.8%를 기록한 후 2020년 50% 이하로 내려왔다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4-10 09:39 ‘서울형 기초보장’ 기준 완화…소득공제율 40%로 상향 ‘서울형 기초보장’ 기준 완화…소득공제율 40%로 상향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서울형 기초보장제도를 받기 위해 지켜야 했던 금융재산 기준 3600만 원이 미성년 양육가족에 한해 완화된다. 만 19세 미만 아동 양육가족은 자녀 1인당 1000만 원이 공제되는 등 기초보장제도를 받기 위한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서울시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상황 악화에 따라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실시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정부의 기초보장제도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지원을 주는 제도다.구체적으로는 근로·사업소득 공제율을 기존 3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4-03 10:54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3만 호 공급 신혼부부에 공공주택 43만 호 공급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공공분양(3자녀)과 임대(2자녀)로 이원화돼 있는 공공주택 다자녀 기준이 2자녀로 일원화된다. 또 2027년까지 신혼부부에게 공공분양 등 총 43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신혼부부가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일으킬 때 소득요건이 완화되고 적용 금리도 소득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국토교통부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윤석열 정부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 과제 및 추진 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족 친화적 주거 서비스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신혼부부 대상 주택공급을 확대한다. 신혼부부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3-03-29 13:57 오세훈표 첫 저출산대책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오세훈표 첫 저출산대책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서울시가 소득과 관계 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체외수정)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표 첫 저출산 대책이다.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4만 9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초저출산 문제가 대두되자 ‘난임 지원 확대 계획’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약 212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난임은 부부가 피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사회일반 | 박성현 기자 | 2023-03-09 17:32 "부모는 자식이 모셔야 한다?"…5명 중 1명만 '동의' "부모는 자식이 모셔야 한다?"…5명 중 1명만 '동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나이 든 부모 부양책임이 자녀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1%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5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2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7월 총 7865가구를 대상으로 한 제17차 한국복지패널 조사에서 '부모 부양의 책임은 자식에게 있다'는 의견에 응답자의 3.12%가 '매우 동의한다', 18.27%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두 응답을 합쳐 21.39%만이 부모 부양의 자녀 책임에 대해 동의한 것이다.'동의도 반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7 15:45 10년간 중산층 늘었다..."노력하면 계층이동 가능" 기대는↓ 10년간 중산층 늘었다..."노력하면 계층이동 가능" 기대는↓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우리나라 중산층 비중은 최근 10년간 60%대까지 높아졌지만 '노력하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진다'는 기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이영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은 '우리나라 중산층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과 일자리 감소 등으로 중산층이 줄어든다는 우려가 커졌지만 실제 중산층 비중은 10년간 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중산층 개념으로 주로 활용되는 지표 '중위소득 50∼150%'의 비중은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20 산업동향 | 김희정 기자 | 2023-02-01 11:00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받는다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받는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에 올겨울 난방비를 최대 59만 2000원 지원한다.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급등한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2배 강화하는 지원책을 내놨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일부 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6일 만에 추가 대책을 발표한 것이다.이번 추가 대책에서 정부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3-02-01 09:49 4인 가구 최대 362만원 지원...서울형 '긴급복지' 확대 4인 가구 최대 362만원 지원...서울형 '긴급복지' 확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서울시는 생계곤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한 ‘서울형 긴급복지’에 올해 129억 원을 투입하고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소득기준 완화로 4인 가구 최대 36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서울형 긴급복지' 대상을 비롯해 지원 규모를 12일부터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도입된 서울형 긴급복지는 사고 또는 실직이나 휴·폐업같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세대에 시가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2020년 7월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12 16:44 서울시, 반지하 가구 지상으로 이주 시 2년간 월 20만원 지원 서울시, 반지하 가구 지상으로 이주 시 2년간 월 20만원 지원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서울시가 폭우 등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주하면 최장 2년간 매달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 폭우 이후 발표한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 대책’의 하나인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신설해 오는 2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을 받는다. 과거 침수 피해를 봤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가구, 신속 대피가 어려운 중증장애인 거주 가구가 우선지원 대상이다. 우선지원 대상으로 추산되는 가구는 약 7만 2000여 호다.다만 자가주택을 보유하거나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11-25 13:28 고금리•코로나•취업난...중산층이 무너지고 대거 하위층으로 고금리•코로나•취업난...중산층이 무너지고 대거 하위층으로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우리나라의 중산층이 대거 하위층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우울한 진단이 나왔다.중산층에서 하위층으로 이동한 가구는 근로소득이 줄었을 뿐만 거주비 부담이 크고 채무 상환능력이 좋지 않은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현대경제연구원이 14일 작성한 ‘국내 중산층 이탈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산층 비율은 2019년 47.1%에서 2020년 44.0%로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소득에서 중산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55.8%에서 53.5%로 줄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체 소득의 중위값인 중위소득 경제정책 | 이원영 기자 | 2022-11-15 11:58 초고령사회 3년 남았다...올해 고령인구 900만명, 절반 이상 "일하고 싶다" 초고령사회 3년 남았다...올해 고령인구 900만명, 절반 이상 "일하고 싶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한국의 65살 이상 고령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900만명을 넘어섰다. 일자리를 갖기를 원하는 고령자는 전체의 절반이 넘었다.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2년 고령자 통계’를 보면, 올해 7월1일 기준 국내 65살 이상 고령인구는 901만80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2%(44만7000명) 늘었다. 전체 인구(5163만명)에서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17.5%로 늘어났다.통계청은 오는 2025년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이 20.6%로 올라가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국제 기준상 65살 이상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9-30 10:30 서울시, 주거취약층 청년에 최대 40만 원 ‘이사비’ 지원 서울시, 주거취약층 청년에 최대 40만 원 ‘이사비’ 지원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서울시가 주거 취약계층인 만 19∼39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생애 1회 최대 40만 원 한도로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광역지자체 최초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는 올해 이사한 청년 약 5000명에게 이사비를 지원한다. 이달 6~26일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에 이사비 지원 대상을 선정·발표하고 12월까지 이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말 전국 1인가구 비율은 처음 40%를 넘었다. 이 가운데 3분의 1이 20, 30대 청년층이다. 서울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09-06 13:26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교통비 최대 50% 절감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교통비 최대 50% 절감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중위소득 50% 미만의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를 최대 50%(기존 최대 38%)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마일리지 추가 지원은 월 최대 44회 이용이 가능하고, 1회 교통요금 지출액이 2000원 미만인 경우엔 마일리지 적립액이 기존 350원에서 500원까지 늘어나게 되고 2 사회공헌 | 김희선 기자 | 2022-08-19 17:25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청년월세 22일부터 신청하세요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청년월세 22일부터 신청하세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저소득·무주택 청년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제도가 이달 22일부터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주거분야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로 오는 22일부터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대상자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으로 만 19~34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다. 가령 2003년 9월 1일 출생자는 2022년 9월 1일 만 19세가 되나 8월 중에도 신청 가능하지만, 2004년 9월 1일 건설/부동산 | 노준영 기자 | 2022-08-17 17:51 [영상] 취약계층 청년 3년간 360만원 저축하고 '1440만원+이자' 받는다 [영상] 취약계층 청년 3년간 360만원 저축하고 '1440만원+이자' 받는다 (영상편집=김수정 기자)[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파격적인 조건의 금융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하나은행과 함께 제공하는 금융상품 '청년내일저축계좌'에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주 동안 약 15만 40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보건복지부가 9일 밝혔다.이는 모집 정원 10만 4000명 보다 5만명이 더 많은 숫자로 신청자의 소득과 재산 등 가입 요건을 심사해 10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납입하면 정부가 30만 원이나 nbn시사경제TV | 이원영 기자 | 2022-08-10 17:50 '코로나19 고용 충격', 저소득층·청년·여성에 더 컸다 '코로나19 고용 충격', 저소득층·청년·여성에 더 컸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코로나19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과 청년·여성 고용에 더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층 실직자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자리를 잃었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3일 발표한 ‘코로나19가 취약계층 직장 유지율에 미친 영향’ 연구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첫해인 2020년 소득 하위층(저소득층·중위소득 50% 미만)의 직장 유지율은 약 8.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소득 중위층(중위소득 50~150%)의 2020년 직장유지율은 약 3.2%p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8-04 11:36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의 버팀목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의 버팀목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보건복지부는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중위소득 50% 초과의 청년에게는 1:1,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에게는 저축액의 최대 3배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란 매달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게 될 경우 정부 지원으로 중위소득 50% 이상 청년에게는 매달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에게는 30만원을 지원하여 해당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정부의 청년특별대책 제도다. 3년 만기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07-01 13:32 고달픈 한국 노인들...소득 절반은 일해서 벌어야 먹고 산다 고달픈 한국 노인들...소득 절반은 일해서 벌어야 먹고 산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한국 노인의 소득 중 절반 이상은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근로소득이며 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노인 소득 중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멕시코 다음으로 높았는데 이는 노후에도 일을 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노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여서 노인복지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지적됐다.OECD가 21일 발표한 연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노인의 소득원 중에서는 임금과 자영업 소득 등 근로소득 비중이 52.0%로 가장 높았다.국민연금·기초연금 등으로 받는 공적이전소득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06-21 10:40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