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경원 ‘출산시 원금 탕감’ 고수에...대통령실 "대단히 실망스럽다" 나경원 ‘출산시 원금 탕감’ 고수에...대통령실 "대단히 실망스럽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나경원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산 시 대출 원금 탕감'이라는 저출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대통령실이 "대단히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대통령실을 통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오며 나 부위원장의 해촉 가능성도 커지는 상황이다.8일 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나 부위원장에 대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인 대통령과 전혀 조율되지 않은 정책 발표를 일방적으로 강행한 것은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적절한 처사"라며 이같이 전했다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09 13:42 尹, 경재계 신년인사회 참석..."정부·기업 한몸 돼야" 尹, 경재계 신년인사회 참석..."정부·기업 한몸 돼야"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5대그룹 총수 등 재계 인사들과 만나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자"고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2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으로, 규제 개선과 개혁을 통한 기업경제 활성화에 그만큼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경제인들이 복합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수출 대통령실 | 김희정 기자 | 2023-01-03 09:34 尹정부, 양도세 제도 손본다...2년미만 주택 보유자 중과세율 대폭 완화 尹정부, 양도세 제도 손본다...2년미만 주택 보유자 중과세율 대폭 완화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올해 정부가 2년 이하 단기 보유 주택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크게 내린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등 다주택자 관련 양도세 중과 제도는 사실상 폐지될 전망이다.1일 기획재정부는 단기·다주택 보유자에게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큰 기존의 부동산 양도세 제도 개편을 위해 정부가 최근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2년 미만의 보유 기간 또는 2채 이상의 주택 보유자이면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되는 기존 규제가 징벌적 성격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중과 과세 대상 범위는 1년 미만, 3채 이상 주택 보유자로 줄어들 건설/부동산 | 임소희 기자 | 2023-01-02 09:55 아이 셋 이상 가구, 내년부터 자동차 개소세 300만 원까지 면제 아이 셋 이상 가구, 내년부터 자동차 개소세 300만 원까지 면제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내년부터 아이가 셋 이상인 집은 자동차값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300만 원까지 면제받는다. 교육세·부가가치세·취득세 등 차 구매 때 내야 하는 세금이 줄줄이 감면돼 다자녀 가구의 경우 꽤 싼값에 차를 살 수 있게 될 전망이다.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개별소비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처리했다.우선 내년부터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는 승용차를 살 때 최대 300만 원까지 개소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면제 조치는 내년 1월 1일 이후 판매분부터 적용된다.단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2-28 15:14 5년간 세수 20조원 감소한다...여야 합의로 법인세·종부세 개편 5년간 세수 20조원 감소한다...여야 합의로 법인세·종부세 개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최근 국회를 통과한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으로 향후 5년간 20조 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인세 개편으로 세수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3조7000억 원 감소한다. 올해와 비교해 내년 4000억 원이 줄고 2024년부터 매년 3조3000억 원씩 세수가 줄어든다.종부세 개편에 따른 세수 감소 규모는 6조3000억 원으로 2023년 9000억 원이 줄어들고 2024년부터 매년 1조3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2-12-28 11:06 3년간 공공기관 정원 1만2000여명 줄인다...철도공사 722명 최대 3년간 공공기관 정원 1만2000여명 줄인다...철도공사 722명 최대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정부가 향후 3년간 공공기관 정원 1만2000여명을 감축한다.정원 축소는 지난 2009년 공공기관 선진화 이후 14년 만이다.기획재정부는 26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의결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기관 정원(44만9000명) 중 1만2442명(2.8%)을 구조조정 하기로 했다.정부는 내년 1만1081명을 시작으로 2024년 738명, 2025년 623명 순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정부는 계획대로 구조조정을 진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12-26 16:19 주식양도세 가족합산 폐지...'금투세' 시행 2년 유예 주식양도세 가족합산 폐지...'금투세' 시행 2년 유예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이 종목당 10억 원으로 유지되지만, 배우자나 부모·자식 등 가족 지분을 합산해 계산하는 규정은 폐지된다. 5000만 원이 넘는 주식 투자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이 2년 유예되면서 15만 명의 개인투자자들이 내년에 과세를 피하게 됐다.26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금투세 시행 시점을 2023년에서 2025년으로 2년 연기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지난 23일 의결했다.기획재정부는 당초 대주주 기준을 종목당 10억 원에서 100억 증권/금융 | 김희선 기자 | 2022-12-26 10:13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여야, 23일 본회의 열고 합의안 처리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여야, 23일 본회의 열고 합의안 처리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여야가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에 합의를 하고 23일 오늘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4.6조원 감액됐고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각 1%p씩 세율을 인하하는 데 합의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22일 오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합의안을 발표했다.예산안 감액과 법인세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경비는 50% 감액하기로 했다. 다만 두 기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12-23 10:28 尹 “노조 부패, 척결해야 할 3대 부패…노동개혁 최우선” 尹 “노조 부패, 척결해야 할 3대 부패…노동개혁 최우선”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노조 부패도 공직 부패, 기업 부패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척결해야 할 3대 부패의 하나로 우리가 여기에 대해 엄격하게 법 집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겸 제12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제1차 국민경제 자문회의에서 "부패라는 것은 크게 말해 공직부패와 기업부패 두 가지를 늘 상정해왔지만, 노사 관계에서도 노조의 부패라고 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돼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노사 법치주 대통령실 | 노준영 기자 | 2022-12-22 11:39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1.6% 전망..."가장 솔직한 전망치" 정부, 내년 경제성장률 1.6% 전망..."가장 솔직한 전망치"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정부가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하며 암울한 내년 경기를 예고했다. 이 수치는 이는 국내외 주요 기관이 최근 내놓은 전망 가운데 가장 낮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내년 성장률 및 물가 전망 등이 담긴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추 부총리는 “주요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영향이 실물경제 어려움으로 본격 전이되는 가운데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도 수출을 중심으로 하강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기재부는 이날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5%로 산업동향 | 김희선 기자 | 2022-12-22 10:28 추경호, '추가근로제 일몰 연장' 호소..."중소기업·소상공업 근로자의 고통 우려" 추경호, '추가근로제 일몰 연장' 호소..."중소기업·소상공업 근로자의 고통 우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추가 연장근로 일몰 연장 법안'의 연내 통과를 호소했다.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가 연장근로 일몰 연장 법안 연내 국회 통과 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018년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고 지난해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이를 확대 적용한 바 있다.다만 추가 인력 채용 및 설비 자동화 등에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는 올해 말까지 주 52시간에 더해 8시간의 추가 연장근로를 허용해주기로 했다.추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2-12-20 14:41 尹 정부 이번 주 '신년 업무보고' 시작..."국민도 참여" 尹 정부 이번 주 '신년 업무보고' 시작..."국민도 참여"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집권 2년 차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각 부처에서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장관을 비롯해 실무자, 전문가, 정책 수요자까지 참석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이번 신년 업무보고는 윤석열 정부 2년 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내년도 업무계획을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직접 보고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한다”며 “앞서 국정과제 점검 회의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큰 그림을 국민 앞에 선보인 시간이 대통령실 | 노준영 기자 | 2022-12-19 17:46 금융권도 낙하산 인사들 점령하나...농협지주 차기 회장에 이석준 낙점 금융권도 낙하산 인사들 점령하나...농협지주 차기 회장에 이석준 낙점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NH농협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낙점됐다. 이로써 금융권의 ‘낙하산’ 인사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달 임기가 끝나는 손병환 현 회장의 후임으로 이 전 실장을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 실장이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으면 내년 1월 회장으로 취임한다.지난달 14일 CEO 추천 절차를 개시한 임추위는 여러 차례 논의를 통해 후보군을 압축했고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만장일치로 이 전 실장 증권/금융 | 이원영 기자 | 2022-12-13 08:45 휘발유 가격대 1500원 대...1년 6개월 만 휘발유 가격대 1500원 대...1년 6개월 만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정부가 국제 유가 하락세에 따라 국내 기름값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을 해 현행 37%인 유류세 인하 폭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12일, 전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ℓ당 1582.41원으로 전날보다 1.18원 내려갔다고 발표했다. 일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ℓ당 16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약 1년 6개월 만으로, 이 날 휘발유 최저 판매 가격은 ℓ당 1397억원까지 떨어졌다.휘발유가의 하락은 국제 유가와 비례하다. 미국 현 산업동향 | 김희선 기자 | 2022-12-12 13:25 예산안 민주 "5조 삭감" 국힘 "3조 삭감"...정기국회 통과 불투명 예산안 민주 "5조 삭감" 국힘 "3조 삭감"...정기국회 통과 불투명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예산안에 대한 여야간 이견이 여전해 정기국회 내 처리하지 못하는 사례라는 불명예를 남길 위기에 봉착해 있다.지난 2014년 국회 선진화법이 만들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정기국회 회기를 넘긴 적은 한 차례도 없다. 2019년은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보다는 늦었지만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12월10일 처리되면서 국회 관행은 지켜졌다. 본래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이였던 2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본회의를 개 정치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12-09 10:59 인력 효율화 위해 공무원 1%씩 감축...450여명 재배치 인력 효율화 위해 공무원 1%씩 감축...450여명 재배치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윤석열 정부가 각 부처 공무원의 인력을 연간 1% 감축해 주요 국정과제 수행 부처에 재배치하는 '통합활용정원제'를 본격 시행한다. 정부조직 효율화를 위해 주요 부처의 기능을 조정하고 명칭도 바꾼다.6일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의 직제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51개 부처 조직을 새로 정비하고 직제 개편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이 가운데 20개 부처의 직제 개편은 6일 확정·시행됐으며 나머지 31개 부처의 직제도 이달 내 개정된다.총 1134명의 대상자 중 458명이 주요 국정과제 등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12-07 13:38 ‘스무살’ 된 로또...1등 총 8000여명, 당첨액 16조 ‘스무살’ 된 로또...1등 총 8000여명, 당첨액 16조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로또(온라인복권)가 발행 20주년을 맞았다. 2002년 첫 발행 후 20년간 8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로또 1등에 당첨돼 총 16조 원을 받아 갔다.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2년 12월 7일 1회차 추첨부터 올해 11월 26일 1043회차 추첨까지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7803명이다. 이들이 받은 당첨금은 총 15조 900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당첨금은 약 20억 3800만 원이다.회차별 평균 당첨자 수는 7.5명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 수는 1명에서 50명까지 다 증권/금융 | 노준영 기자 | 2022-12-05 17:06 국제노동기구, 화물연대 파업에 ‘긴급개입’...추경호 “단순 의견조회” 국제노동기구, 화물연대 파업에 ‘긴급개입’...추경호 “단순 의견조회”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화물연대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일 한국 정부에 서한을 발송해 '긴급 개입'을 통보했다고 밝혔다.공공운수노조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ILO 국제노동기준국 카렌 커티스 부국장은 2일 자로 보낸 공문을 통해 '(공공운수노조가) 제기한 문제와 관련하여 정부 당국에 즉시 개입'한다면서, 그 첫 단계로 '관련 협약에 나오는 결사의 자유 기준 및 원칙과 관련한 감시‧감독기구의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ILO가 정부를 상대로 긴급개입 개시 공문을 발송하면서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12-05 11:35 철도노조 파업 철회...KTX·지하철·화물열차 정상운행 철도노조 파업 철회...KTX·지하철·화물열차 정상운행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전국철도노동조합이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2일 오전 9시 시작을 예고한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게 됐다.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 임금·단체협상 개정에 잠정 합의했다. 앞서 노사는 교섭이 난항을 겪었으나 오전 4시 30분경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에서 임금 월 18만 7000원 정액 인상, 승진포인트제 도입을 통한 투명한 승진제 시행, 법원의 통상임금 지급 판결로 늘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12-02 09:37 건설임대주택 과세 특례 2년 더…"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 건설임대주택 과세 특례 2년 더…"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민간이 등록한 건설임대주택에 최대 70%의 공제 혜택을 주는 양도소득세 과세 특례가 2024년까지 연장된다.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한 등록임대사업제 개편 방안도 추진된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민간 건설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세 과세 특례 기한을 현재 2022년에서 2024년까지 2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29일 국회에 제출했다.건설임대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은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특례 적용 기한을 늘려 내후년 등록분까지 혜택을 주기로 했다.이 기간 민간 건설임대주택으 건설/부동산 | 노준영 기자 | 2022-11-29 15: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