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희궁 유보라’ 청약 마감...1순위 경쟁률 124.4 대 1 ‘경희궁 유보라’ 청약 마감...1순위 경쟁률 124.4 대 1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광화문 10분 거리'의 입지를 앞세운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 유보라’의 오피스텔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90.8대 1을 기록하며 전 실 청약마감을 달성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희궁 유보라’는 전날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 11실 모집에 총 999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B8타입(전용 22㎡)은 최고 경쟁률인 226대 1을 나타냈다.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 건설/부동산 | 강상구 기자 | 2024-03-06 09:41 30년 넘은 노후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30년 넘은 노후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앞으로 준공된 지 30년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이 도입된다. 법 개정이 이뤄져 절차가 간소화되면 평균 13년이 걸리던 재건축 사업 기간은 서울의 경우 최대 6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4년간 재건축 75만 가구, 재개발 20만 가구 등 전국 95만 가구가 정비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지은 지 30년이 지났지만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가 많은 서울 노원·강남·강서구 등이 우선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10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건설/부동산 | 강지원 기자 | 2024-01-11 09:53 28일부터 무순위 청약 거주지 요건 폐지…둔촌주공 등 수혜볼 듯 28일부터 무순위 청약 거주지 요건 폐지…둔촌주공 등 수혜볼 듯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무순위 청약의 무주택·거주지 요건이 28일 폐지되면서 전국의 다주택자도 소위 '줍줍'이 가능해진다.당장 다음 달 무순위 청약을 시작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을 비롯해 일부 단지가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관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을 공포했다.무순위 청약은 1·2순위 청약을 마친 뒤 미계약된 물량에 대해 청약 신청을 받는 절차이다. 직전 무순위 청약 조건은 청약자 본인이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해야 하고 본인과 배우자, 해당 가구 구 건설/부동산 | 김희정 기자 | 2023-02-28 09:33 이재명 신년회견서 "대통령 4년중임제·총선 국민투표 실시하자" [전문] 이재명 신년회견서 "대통령 4년중임제·총선 국민투표 실시하자" [전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포함한 개헌안을 제시하며 올해 안에 개헌안을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집권 이후 8개월이 넘도록 야당 대표와 대화하지 않은 유일한 정부”라며 회담을 요구했다.12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다행히 올해는 선거가 없다. 개헌을 논의하기에 적기”라며 “국회 헌법개정특별위회 구성을 제안드린다. 충분한 숙의를 통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12 13:08 일시적 2주택자, 기존 주택 처분 기한 1년 더 연장 일시적 2주택자, 기존 주택 처분 기한 1년 더 연장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일시적 2주택 특례 요건인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이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로 연장된다.정부는 12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 보완 대책'을 의결했다.현재까지는 기존 주택을 2년 이내 처분해야 1주택자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 영향으로 부동산시장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해 주택 처분이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해 처분기한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현재 1주택자에 대해선 양도세가 비과세되고 최대 80%까지 건설/부동산 | 임소희 기자 | 2023-01-12 09:31 '15억 1주택자', 10억 집 한 채 더 사면 취득세 5100만 원 줄어들어 '15억 1주택자', 10억 집 한 채 더 사면 취득세 5100만 원 줄어들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정부가 대부분 조정대상지역 해제 및 다주택자 보유세와 취득세를 완화하고 2주택자가 기존 1주택자와 동일한 세금을 적용받으면서 1주택에서 2주택으로 넘어가는 데 세금부담이 크게 줄었다.시가 15억 원 상당 1주택자가 10억 원 상당 주택을 한 채 더 사면 종전보다 취득세는 5100만 원, 종합부동산세는 760만 원이나 줄어든다.9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안·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종부세법 개정안을 적용할 경우 이런 결과가 도출된다.부동산 세금계산서비스 '셀 건설/부동산 | 임소희 기자 | 2023-01-09 11:04 尹정부, 양도세 제도 손본다...2년미만 주택 보유자 중과세율 대폭 완화 尹정부, 양도세 제도 손본다...2년미만 주택 보유자 중과세율 대폭 완화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올해 정부가 2년 이하 단기 보유 주택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크게 내린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등 다주택자 관련 양도세 중과 제도는 사실상 폐지될 전망이다.1일 기획재정부는 단기·다주택 보유자에게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큰 기존의 부동산 양도세 제도 개편을 위해 정부가 최근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2년 미만의 보유 기간 또는 2채 이상의 주택 보유자이면 양도세 중과 대상이 되는 기존 규제가 징벌적 성격이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중과 과세 대상 범위는 1년 미만, 3채 이상 주택 보유자로 줄어들 건설/부동산 | 임소희 기자 | 2023-01-02 09:55 5년간 세수 20조원 감소한다...여야 합의로 법인세·종부세 개편 5년간 세수 20조원 감소한다...여야 합의로 법인세·종부세 개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최근 국회를 통과한 법인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으로 향후 5년간 20조 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인세 개편으로 세수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3조7000억 원 감소한다. 올해와 비교해 내년 4000억 원이 줄고 2024년부터 매년 3조3000억 원씩 세수가 줄어든다.종부세 개편에 따른 세수 감소 규모는 6조3000억 원으로 2023년 9000억 원이 줄어들고 2024년부터 매년 1조3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2-12-28 11:06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여야, 23일 본회의 열고 합의안 처리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여야, 23일 본회의 열고 합의안 처리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여야가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에 합의를 하고 23일 오늘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4.6조원 감액됐고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각 1%p씩 세율을 인하하는 데 합의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22일 오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합의안을 발표했다.예산안 감액과 법인세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경비는 50% 감액하기로 했다. 다만 두 기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12-23 10:28 아파트 가격 하락 막겠다고...'폭등' 불렀던 임대사업제 부활 논란 아파트 가격 하락 막겠다고...'폭등' 불렀던 임대사업제 부활 논란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됐던 아파트 임대사업 제도가 부활된다.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을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등록임대로 공급해 임대차 시장의 안정을 끌어내겠다는 것이 정부의 취지로 아파트 가격 하락을 방어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임대사업자 제도가 아파트 가격 폭등을 불러왔다는 점에서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21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에 대해 10년 장기 매입임대사업자 등록을 허용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신규 임대사업자 대상 건설/부동산 | 이원영 기자 | 2022-12-22 11:26 내년 취득세 많이 내느니...올해 주택 매매 10건 중 1건은 '증여' 내년 취득세 많이 내느니...올해 주택 매매 10건 중 1건은 '증여'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주택 가격이 낮아지고 증여 취득세가 유리한 올해를 이용해 주택을 가족에게 증여한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올해 주택거래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지만 거래 가운데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치다.1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올해 1~10월 전국 주택거래량 80만6972건 중 증여는 7만3005건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이런 증여 비중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10월 누적 기준으로 가장 높다. 지난해는 전체 주택거래량 162만여건 중 8.5% 건설/부동산 | 이원영 기자 | 2022-12-20 10:22 종부세 내느니 증여...지난해 20대 이하 '금수저' 2배 늘어 7만 명 종부세 내느니 증여...지난해 20대 이하 '금수저' 2배 늘어 7만 명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지난해 토지·건물·금융자산 등을 물려받아 증여세 납부 대상이 된 20대 이하가 7만 명을 넘었다. 이는 전년보다 배로 급증한 수치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부담을 피하기 위해 다주택자 증여가 늘어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종부세가 '금수저'를 대량 양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나이별·과세표준구간별 증여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증여세 납부 대상인 20대 이하 납세자는 총 7만115명이었다. 2020년 증여세 납부대상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12 16:18 예산안 민주 "5조 삭감" 국힘 "3조 삭감"...정기국회 통과 불투명 예산안 민주 "5조 삭감" 국힘 "3조 삭감"...정기국회 통과 불투명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예산안에 대한 여야간 이견이 여전해 정기국회 내 처리하지 못하는 사례라는 불명예를 남길 위기에 봉착해 있다.지난 2014년 국회 선진화법이 만들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정기국회 회기를 넘긴 적은 한 차례도 없다. 2019년은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보다는 늦었지만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12월10일 처리되면서 국회 관행은 지켜졌다. 본래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이였던 2일, 김진표 국회의장은 본회의를 개 정치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12-09 10:59 종부세 고지 인원, 전년보다 31% 늘어 종부세 고지 인원, 전년보다 31% 늘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가 122만 명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주택 보유자 대비 8%의 인원이 종부세를 내는 셈이다.기획재정부의 참고자료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고지 인원은 전년보다 31% 늘었다. 5년 새 종부세 대상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세종이다. 2017년 1153명이었던 세종의 종부세 과세 대상은 올해 1만 1147명으로 증가했다. 10배 수준이다.정부가 추진했던 종합부동산세 완화 조치들이 입법 불발로 줄줄이 무산되면서 상당수 1주택자가 예상보다 많은 종부세 경제정책 | 임소희 기자 | 2022-11-22 10:56 국민 66% "종부세 포함한 부동산 보유세 세금 부담이 높다" 국민 66% "종부세 포함한 부동산 보유세 세금 부담이 높다"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국민의 절반 이상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에 공감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10명 중 6명은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크다고 생각하며, 종부세 기본금액을 상향하는 데 공감했다.이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은 18일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 '부동산 보유세의 개선방향'에서 나온 내용이다.조세연은 향후 종부세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로 활용하고자 지난 7월 6∼13일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종부세 완화 방안에 공감합니까'라는 질문에 25.8%가 '매우 공 경제정책 | 이원영 기자 | 2022-11-18 11:31 작년 집값 '상투'일 때 무주택자 103만 명 집 샀다...고금리•집값하락 직격탄 작년 집값 '상투'일 때 무주택자 103만 명 집 샀다...고금리•집값하락 직격탄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집값이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주택을 구입한 무주택자가 103만명에 달해 고금리와 집값 하락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주택소유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총주택 수는 1881만2000가구로 1년 전보다 28만6000가구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624만2000가구로 86.3% 차지했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508만9000명이다.공동소유 비율은 2017년 11.7%를 기록한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부부 공동명의 비 건설/부동산 | 이원영 기자 | 2022-11-15 15:28 주택 수억 원 떨궈 급매 처분하느니 차라리...증여 거래 사상 최대 주택 수억 원 떨궈 급매 처분하느니 차라리...증여 거래 사상 최대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주택거래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증여 거래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매물로 팔기 보다는 자녀에게 물려주는 사례가 늘었다는 것이다.9일 부동산 정보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서울 주택 거래량 7만9486건 중 증여 거래가 9901건으로 전체 12.5%로 나타났다. 전년동기(12.2%) 대비 소폭 상승했고, 2006년 통계 집계 후 최대치다.2006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주택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4~8% 선이었지만 2018년 9%로 급등한 이후 2 건설/부동산 | 이원영 기자 | 2022-11-09 09:23 올해 주택 종부세 120만명 낼듯...100만명 첫 돌파 올해 주택 종부세 120만명 낼듯...100만명 첫 돌파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 인원이 120만 명에 달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2022년 세제 개편안' 토론회에서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을 약 120만 명으로 추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과세 인원인 33만2000명의 3.6배에 달한다.주택분 종부세 과세 인원은 2017년 33만2000명, 2018년 39만3000명, 2019년 51만7000명, 2020년 66만5000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작년 93만1000명까지 증가했다.종부세 건설/부동산 | 노준영 기자 | 2022-11-08 10:44 국민 72% "270만 호 주택공급 불가할 것"...76% "주택거품 더 빠져야" 국민 72% "270만 호 주택공급 불가할 것"...76% "주택거품 더 빠져야"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정부 임기 내 부동산 270만호 공급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는 등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체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DNA'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정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잘한다'가 35.2%, '잘못한다'가 56.4%로 나왔다.매우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2-10-21 09:30 尹정부 장차관 재산 32억6천만원...축소신고 불구 국민의 8배 尹정부 장차관 재산 32억6천만원...축소신고 불구 국민의 8배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윤석열 정부 1기 장·차관의 평균 재산은 32억6000만원으로, 국민평균의 8배에 달했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장·차관 41명 보유 재산 및 이해충돌 현황’을 발표했다.경실련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임명 완료된 장관 16명·차관 25명, 총 41명의 부동산, 예금, 주식 등에 대한 정기·수시공개 자료를 토대로 보유 재산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장·차관의 1인당 평균 전체 재산은 32억6000만원, 평균 부동산 재산은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0-06 15:5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