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월 무역적자 사상 최대...반도체 수출 -45% 1월 무역적자 사상 최대...반도체 수출 -45%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새해 벽두부터 월간 기준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 경제를 이끄는 반도체의 수출액이 지난해 1월보다 40% 넘게 급감하며 ‘반도체 수출 쇼크’를 보였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62억 7000만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6.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589억 6000만 달러로 2.6%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6억 9000만 달러 적자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였다. 종전 최대 무역적자는 지난해 8월 94억 3000만 달러로, 무역적자가 100억 달러를 넘어 산업동향 | 노준영 기자 | 2023-02-02 10:33 추경호 "한국 경제, 하반기 회복세 강해질 것" 추경호 "한국 경제, 하반기 회복세 강해질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 수석부총재를 만나 한국 경제가 하반기에 회복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고피나스 수석부총재와 면담을 가지고 "한국도 상반기에 다소 어려울 전망이나 하반기에는 세계경제 회복에 힘입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 정부는 건전재정기조 유지와 적정한 가계부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민간중심 수출·투자활성화와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노동·연금·교육개혁 등을 추진하고 경제정책 | 임소희 기자 | 2023-02-01 09:54 中인구감소 위기에...쓰촨성 '산아제한 정책 폐지' 中인구감소 위기에...쓰촨성 '산아제한 정책 폐지'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중국의 인구 감소가 가팔라질 가능성이 커지자 쓰촨성 정부가 중국 최초로 산아 제한 정책을 폐지했다.30일 중국 매체 홍성신문은 이날 쓰촨성 정부가 결혼한 부부에 한해 출생신고를 3자녀까지만 허용하는 '1가구 3자녀' 정책을 없앴다고 밝혔다. 쓰촨성의 출생 제한 정책 폐지는 중국 인구가 급감에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지난 17일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인구는 14억1175만 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85만 명 감소했다. 중국 인구가 감소한 건 대약진 운동으로 대기근 발생한 1961년 이후 중국 | 김희정 기자 | 2023-01-31 17:04 IMF,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올렸지만 한국은 하향 IMF,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올렸지만 한국은 하향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국제통화기금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0.2%포인트 올린 반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0.3%포인트 내렸다. IMF의 이번 전망은 전체 회원국이 아닌 주요 30여 개국을 대상으로 했다.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7%로 전망했다.앞서 IMF는 지난해 7월과 1월 올해 한국 성장률을 각각 0.8%포인트(2.9%→2.1%), 0.1%포인트(2.1%→2%)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번 성장률 전망치까지 세 차례 연속 하락 전망이다.IMF는 세계 경제 성장률을 0.2%포인 글로벌경제 | 임소희 기자 | 2023-01-31 11:37 北 연이은 도발에 국민 76.6% "독자적 핵개발 필요하다" 北 연이은 도발에 국민 76.6% "독자적 핵개발 필요하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국민 76.6%가 한국의 독자적인 핵 개발이 필요하고 77.6%가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종현학술원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북핵 위기와 안보상황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술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관련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 중 우리나라의 독자적 핵개발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76.6%, 우리나라의 핵개발 능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한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31 09:49 미국, 중국 화웨이에 기술 수출 전면 금지 미국, 중국 화웨이에 기술 수출 전면 금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에 미국 기술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화웨이의 글로벌 주력 사업인 5G 등과 관련해 수출 통제 조치를 단행 중이었으나 모든 품목으로 이를 확대하는 것이다.현지시간 30일 파이낸셜타임즈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에 수출하는 일부 미국 기업에 더 이상 수출 라이선스를 부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화웨이를 인텔과 퀄컴 등 모든 미국 공급업체들로부터 차단하는 방안을 바이든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1-31 09:22 美고위장성 "내 직감엔 중국과 2025년 전쟁 가능" 美고위장성 "내 직감엔 중국과 2025년 전쟁 가능"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미국 공군 고위 장성이 미국이 앞으로 2년 안에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전쟁이 벌일 가능성을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중국은 "양국 간 긴장을 고조시키는 무모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미 공군 공중기동사령부를 이끄는 마이클 A. 미니헌 장군은 27일 내부 메모에서 미국과 대만 모두 2024년 대선이 있어 중국이 잠재적으로 군사 행동을 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내가 틀렸기를 바라지만 내 직감에는 우리가 중국과 2025년 싸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미니헌 장군은 “시진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30 16:18 중국, 일본인 비자 발급 재개...한국은 유지 중국, 일본인 비자 발급 재개...한국은 유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중국이 일본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재개했으나 한국에 대한 비자 중단 조치는 이어지고 있다.29일 NHK에 따르면 이날 주일 중국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인들에 대한 일반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비자 발급 재개와 관련한 사유는 언급하지 않았다.중국은 지난 10일 일본인들에 대해 일반 비자 발급을 중단한 바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은 한국인을 대상으로도 지난 10일 단기 비자를 중단한 데 이어 11일 경유비자와 도착비자 발급도 중단했다.11일에는 중국을 경유해 제3국으로 가는 외국인에게 중국 | 임소희 기자 | 2023-01-30 13:31 빅토르 안,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탈락...국내 복귀 무산 빅토르 안,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탈락...국내 복귀 무산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지난 2011년 한국을 떠나 러시아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 그는 경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코치에 지원했으나 2배수 후보에 들지 못했다.성남시는 지난 29일 "시청 빙상팀 코치직 채용 전형에 빅토르 안과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해 7명이 지원했는데 빅토르 안 등 두 지원자는 상위 2배수 후보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기술·소통 능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판단했다"며 "빙상계 여론과 언론 보도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1-30 10:18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예외 장소는 어디?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예외 장소는 어디?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30일부터 대중교통, 의료시설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도입된지 2년 3개월 만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은 원칙적으로 자율에 맡겨진다.정부 측은 중국 등 해외에서의 확산, 신규 변이 유입 등 위험요소가 남아있긴 하지만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는 데다 위중증·사망자 발생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1-30 09:22 고물가에 중국 김치 수입 사상 최대…무색한 종주국 위상 고물가에 중국 김치 수입 사상 최대…무색한 종주국 위상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김치 수입액이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수출은 7년 만에 줄어 김치 무역수지가 적자 전환했다.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김치 수입액은 전년보다 20.4% 증가한 1억 6940만 달러(292억 원)로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수입액 증가율은 2010년(53.8%) 이후 12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김치 수입액은 2019년 1억 3000만 달러에서 2020년 1억 5000만 달러로 늘다가 2021년 중국의 ‘알몸 김치’ 동영상 파문으로 1억 4000만 달러로 줄었다. 그러나 지난 산업동향 | 노준영 기자 | 2023-01-25 16:16 지구 종말까지 90초 남았다...주 원인은 우크라 전쟁과 핵위험 지구 종말까지 90초 남았다...주 원인은 우크라 전쟁과 핵위험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의 초침이 파멸을 의미하는 자정까지 90초 남게 됐다. 2020년부터 유지되던 100초에서 자정 쪽으로 10초 더 이동한 것이다.현지시간 24일 핵과학자회(BSA)는 “지구 종말 시계는 자정까지 90초 남은 것으로 설정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핵 위험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레이첼 브론슨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은밀한 핵무기 사용 위협은 우발적, 고의적 또는 오판으로 인한 분쟁의 고조가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25 14:25 폼페이오 "김정은, 주한미군 필요성 인정해" 폼페이오 "김정은, 주한미군 필요성 인정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수장이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의 위협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폼페이오 전 장관은 24일 출간된 자서전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에서 이러한 일화를 전했다.그는 지난 2018년 3월 비밀리에 평양을 방문할 당시 김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 공산당은 '주한 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김 위원장이 매우 행복해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운을 떼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1-25 10:47 중국 가계 초과 저축 7200억 달러...세계 인플레이션 촉진할 수 있어 중국 가계 초과 저축 7200억 달러...세계 인플레이션 촉진할 수 있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중국 가계의 '초과 저축' 규모가 72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만약 이 돈이 중국의 '제로 코로나' 폐지에 따른 '보복 소비'로 풀릴 경우 세계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의 21일자 뉴스레터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 은행 계좌와 소득 데이터를 분석해 중국 가계의 초과 저축이 72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노무라증권의 롭 서브바라만과 쓰잉 토 이코노미스트는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청년 실업의 중국 | 임소희 기자 | 2023-01-25 10:17 JP모건 CEO “인플레 둔화세는 일시적…금리 5% 넘을 것” JP모건 CEO “인플레 둔화세는 일시적…금리 5% 넘을 것”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일시적이라며 시장 예상보다 기준금리가 더 높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다이먼 CEO는 19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금리는 5%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며 "기저 인플레이션이 빨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된 점도표에 제시된 올해 말 예상 금리는 5.1%( 글로벌경제 | 노준영 기자 | 2023-01-20 15:41 전세계 CEO 40% "10년 안에 기업 사라질 수도" 전세계 CEO 40% "10년 안에 기업 사라질 수도"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전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4명은 10년 후 자신의 기업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시간 16일 회계 기업 PwC가 세계 주요 기업 CEO 4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CEO의 약 40%가 “변화하지 않으면 10년 내 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답했다. CEO의 73%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고도 응답하며 올 경제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드러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심각한 단기적 위협으로는 인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18 13:22 중국 인구, 61년 만에 첫 감소...85만명 줄어 중국 인구, 61년 만에 첫 감소...85만명 줄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중국 인구가 61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자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 1175만 명으로 2021년 말의 14억 1260만 명보다 85만 명 줄었다고 발표했다.연간 출생 인구는 956만 명이며 사망자는 1천41만 명이라고 밝혔다.연령별 비중은 16∼59세 노동연령인구가 8억 7556만 명으로 62%를 차지했으며 60세 이상 인구가 2억 8004만 명으로 19.8%, 65세 이상 인구가 2억 978만 명으로 14.9%를 각각 차지했다.성별로는 남성이 7억 22 중국 | 임소희 기자 | 2023-01-18 10:20 다보스포럼 "세계 경제학자 3분의2가 글로벌 경기침체 예상" 다보스포럼 "세계 경제학자 3분의2가 글로벌 경기침체 예상"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전 세계 경제학자 3명 가운데 2명이 올해 글로벌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예측했다.다보스포럼 주최 측은 현지시각 16일 전 세계 50명의 경제학자를 인터뷰한 결과 보고서를 통해 "경제학자들의 3분의 2가 올해 글로벌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또한 경제학자 50명 모두 유럽이 저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미국에 대해선 91%가 저성장을 전망했다.반면 올해 중국의 저성장을 전망한 전문가들은 42%,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문가들은 52%를 차지하며 엇갈렸다.전문가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17 16:49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 귀국...수원지검 압송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 귀국...수원지검 압송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8개월간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이날 새벽 태국 공항에서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742편에 탑승한 김 전 회장은 오전 8시 26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양손에 포승줄을 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의 팔짱을 낀 채 입국했다.파란색 셔츠에 검정 재킷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취재진에 “저 때문에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다”며 “검찰에서 소명하겠다.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17 09:43 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 3000억 원 육박...역대 신기록 달성 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 3000억 원 육박...역대 신기록 달성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이 3000억 원에 다다르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16일 관세청은 작년 음반 수출액은 2억 3311만3000달러(한화 약 2895억 원)로 전년 대비 5.6% 늘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음반 수출액은 2017년 처음으로 4000만 달러를 넘긴 뒤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코로나19로 2020년 월드투어가 중단되는 등 K팝 시장에도 피해가 있었지만 대면 활동이 줄자 오히려 해외 팬들의 소비가 음반에 집중됐다. 이에 따라 2020년 음반 수출액은 1억 달러를 돌파했고 2021년엔 2억 문화/예술 | 김희정 기자 | 2023-01-16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